처서를 앞두고 2차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서(處暑)란 입추 다음에 오는 두 번째 가을 절기로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를 뜻 합니다. 그래서 대개
대개 처서가 끝나면 폭염이 끝나서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껴지는 '처서매직'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 폭염은 처서가 끝나도 바로 꺽이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비오는날 인사말
연이어 내리는 비소식에 자영업자나 출퇴근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비오는날 인사말로 카톡이나 문자메세지, 편지를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는건 어떠세요?
비오는날 인사말
1. 비가 오는 날, 당신의 마음의 걱정도 함께 내려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2. 빗소리가 마냥 시끄럽지는 않고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조용한 느낌도 나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3. 생명을 깨워주는 여름비 소리와 함께 깨어난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주는 건 어떨까요?
4.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차분하고 조용한 시간 가지는 건 어떠세요?
5. JD의 인사말 모음 오늘 인사말 포스팅도 벌써 마음에 드시죠? ㅎㅎ
6. 비가 온다고 기분도 같이 흐려질 필요는 없어요. 이 비가 당신에게 신선한 변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거든요!
7. 경쾌한 여름비 소리처럼 당신의 하루도 경쾌하고 웃음 가득한 일들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8. 자기 자신을 돌보는 건 결국 자신이라는 거 아시죠? 하루 마무리 전 자신에게 칭찬 5개씩 하는 건 어떨까요?
9. 비는 자연의 속삭임입니다. 그 속삭임을 경청하고, 당신의 내면에 있던 작은 소리를 조용히 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10. 비 속에 숨은 아름다움들이 보이나요? 잘 안 보이던 숨은 것들을 찾아내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 흐린 날은 뭔가 가라앉고 졸리고 피곤하고 그러시죠? 그래도 기지개 한 번 켜고 시작해 봅시다!
12. 흐린 날이지만 당신의 하루는 밝고 활기차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3. 이 비가 당신의 걱정과 근심을 씻어내고 행복만을 가져다주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14. 큰 소리를 내는 장대비가 퇴근길을 걱정하게 만드네요. 퇴근길 미끄러운 빗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5. 비가 내려 습하고 더운 탓에 불쾌지수가 높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 되세요.
16. 흐림 뒤 맑은 날처럼 살다 보면 힘들다가도 작은 것에 웃기도 하죠?
17. 시원하게 내리치는 소나기처럼 행복하고 경쾌한 행운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8.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우산 꼭 챙기시고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19. 시원하게 내리치는 소나기처럼 행복하고 경쾌한 행운이 깃든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 비에 옷은 젖어도 기분 만큼은 뽀송뽀송한 기분으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빗줄기를 바라보며 잠시, 걱정, 근심 머리를 식혀보시는 건 어떠세요?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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