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드의 사상론에 대한 고찰
사상론이란. 인간의 사상이 모든 성과의 기본을 이루며 모든 것이 사상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 입니다.
사상수가 가진 존엄이 논의될 것이며, 나는 그것을 케플러의 오만함에 자극받아서 나의 빈약한 지성이 허락하는 한 전력을 다해서 정의할 것 입니다.
신성한 신학은 다른 것들을 넘어서 이수의 최고의 우월성을 칭찬할 뿐만 아니라, 나는 내 자신이 그것을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고 인정하고픈 마음이 생기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또한 하느님의 시녀인 자연 그 자체와 보다 고귀한 수학적 과학 다시
말해 산수, 기하학, 음악, 점성술은 그 영광스런 효과를 예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학에서 철저히 그 찬미를 고찰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이 2차의 수가 전적으로 신성한 삼위일체의 신비가 감싸안고 있는 성부인 신에 비유되고 있음을 이해할 것 입니다.
프러드 사상론의 분석적 논증
우선 그리고 사상수의 단순한 비율 1 : 1은 성부의 실체적 본질이며, 두 번째 모나드가 그 자체에 대해서처럼 성자를 만들어낸 것으로부터 생겨난 모나드의 상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급수도 1에서 1이 생겨나는 것처럼 단순 합니다.
단순한 수들로부터 나온 두 번째 급수인 2 : 2의 비율은 성부와 성자의 둘로부터 생겨난 성령을 나타 납니다.
사상수에서 이 급수들은 말해서는 안되는 이름인 야훼로 명증하게 표현 됩니다.
거기서 두 글자의 'He' 혹은 'h'는 성부 요드(Jod)바우(Vau) 그로부터 나온 급수를 의미 합니다.
그래서 이 이름만이 신의 본질을 표현하고, 다른 이름을 테트라그람마톤(Tetragrammaton)으로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인들이 이 수를 완전한 하느님의 기원과 원천으로 부른 이유 입니다.
파타로라스주의자들의 이원성
하느님에게서 그 기원이 유래한 자연 자체도 자신의 근원적 원리에 대해서처럼 이 수에 대한 원리를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수를 자연의 영원한 원천이라 부른 파타고라스주의자들이 선언했던 것과 같다. 이 문구는 피타고라스주의자들이 선서의 시에 선언하는데 익숙했던 아래의 시구에서 나타납니다.
"저는 이 신성한 자로 당신께 맹세하니, 영원한 자연의 원천이시며, 영혼의 어버이시도 그리고 나는 이 주제를 논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즉 피타고라스주의자들은 이원성을 수로 생각하지 않고 통일체들의 융합으로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 사각이 최초의 짝수라고 선언했는데 이유없이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즉 처음의 통일체는 신성한 형상 또는 액투스(actus)를 의미하지만, 두번째 통일은 신성한 포텐티아(potentia) 또는 질료를 의미하므로, 잠재태는 현실태에 의해서 어둠으로부터 나오지 않을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제 통일체들 가운데 처음의 것은 삼중의 통일체의 융합 행위를 통해 성스런 삼위일체의 본성에 따라 세계의 일반적 실체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사각은 숫자 2에 기초하기 때문에 숫자 2와의 그 비율이 숫자 4로 이어지는 자연의 급수는 2:1이고 비율 역시 숫자 2의 사각 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일반적인 것 곧 세계의 물(水)의 실체는 서로 성질이 다른 4요소들로 분할 됩니다.
이 숫자 4로부터 사물의 질 안에 첫 번째 즉 숫자 8 혹은 4×2인 첫 번째 입방체와 동일한 하나의 급수가 있습니다.
곧 이것은 사각四角처럼 요소들 자체가 서로 성질이 다른 단순한 질료와 단순한 형상을 나타내는 숫자 2로부터 생겼던 것
처럼 요소들의 구성을 나타낸다.
그 다음 여기서부터 4요소 곧 존재,생명, 감각지각, 지성 등과 관련된 자연의 4등급 즉 우주의 4방위, 창공의 셋씩 네 묶음, 창공 아래의 4가지 원질, 4계절 등이 생겨났습니다.
천체의 4방위 분류
실로 모든 자연은 실체, 질, 양, 운동의 4가지 개념으로 파악될 수 있습니다. 요컨대 4중의 질서는 지속적으로 자연 전체 즉 발생력, 자연 성장, 성숙 형상, 혼합물등에 충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명확하게 이 숫자 4가 숫자 3이나 숫자 5보다는 습기 있는 최초의 물질을 구별하고 분할하는 데 선택되어야 한다는 것을 예증할 수 있습니다.
산수 또한 다른 모든 수보다 이 숫자의 우월함을 예증한다. 이 과학은 1부터 1까지와 2부터 2까지의 2배 급수와 비율에 의해 산출되고 거기로부터 나오므로,그 2배의 비율뿐만 아니라 이 비율의 기원을 잘 설명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숫자 4는 통일에서 시작되고 사위일체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 이 수 안에 모든 수가 포함되는데 원래 천체의 28의 각 그룹(4방위로 분류. 4×7=28)을 뜻하는 말처음의 것은 삼중의 통일체의 융합 행위를 통해 성스런 삼위일체의 본성에 따라 세계의 일반적(구체적이지 않은) 실체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